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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코인베이스 프로 플랫폼에 테더를 추가한 소식을 소개코자합니다.
시총 기준으로 가장 큰 스테이블코인 테더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테더에게는 최근 뉴욕 검찰총장이 자신과 자매 거래소인 비트파이넥스 사이의 불법 대출 가능성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대출로 비트파이넥스는 결제 프로세서 크립토 캐피털이 약 8억5000만 $를 벌어들였을 때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테더의 현금 적립금 중 9억 $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 페이드 스테이블코인의 주장처럼 테더가 미국 입찰에 전적으로 지지받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테더는 이후 테더가 $화에 집착하지만 `전통 통화와 현금성 자산을 포함하는` 적립금에 의해 지지된다고 주장하기 위해 입장을 수정했습니다. 지난 3월 케이맨 제도 회계법인으로부터 2월 28일 현재 부채를 충당하기에 충분한 적립금이 있다는 증빙서를 발행했습니다.
오늘 코인베이스에서 보도된 내용은 테더의 주장을 전적으로 지지하지는 않지만, 단지 `USDT와 같은 안정적 코인에 대해서는, 프로토콜 뒤의 회사가 각각의 토큰을 완전히 뒷받침하는 적립금을 보유할 책임이 있습니다. 테더의 뒤를 잇는 회사인 테더 리미티드사는 각각의 USDT를 완전히 지원하는 적립금을 보유한다고 주장합니다.
비트파이넥스와 테더의 CTO인 파올로 아르도노는 이를 다르게 분류했습니다. 그는 `가장 유동적이고 안정적이며 신뢰받는 스테이블코인으로 테더가 떠오르는 디지털 토큰 생태계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레이더와 개발자들은 테더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코인베이스의 인준은 암호화폐의 주류 채택을 위한 중요한 새로운 다리가 구축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런 움직임은 코인베이스의 명성에 비추어 볼 때 놀랄 만한 것입니다. 코인베이스의 전 최고 법률책임자인 브라이언 브룩스는 미국 통화 위원회로서 미국 은행들을 감독했고, 코인베이스는 최근 로비를 위해 산업 무역 그룹을 형성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게다가 거래소는 이번 달에 직접 상장을 통해 상장되어 금융의 주류로 편입되고 투명성에 전념하는 반면에 테더는 몇 년 동안 뉴욕 조사에 시달렸습니다. 테더는 정착의 일환으로 주 내에서 운영하지 않기로 합의하였는데, 이는 뉴욕 코인베이스 이용자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테더가 잠재적으로 확실해졌기 때문에, 코인베이스가 서클과 자체 스테이블코인으로 협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토큰의 490억 $의 시총은 코인베이스가 무시하기에는 너무 과했을지도 모릅니다. 2위 스테이블코인 USDC는 시총이 110억$에 이릅니다.
투자자인 애덤 코크란은 `이는 엄청난 가격 행동을 뒷받침하는 테더를 강력하게 합법화하며, 이제 비파이아트 거래소로의 차익거래를 보다 직접적으로 만들어 자본 흐름에 큰 영향을 준다`고 썼습니다.
모든 사람이 코크란의 말에 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티븐 팔리 변호사는 이에 대해 `아마 이것이 코인 베이스를 강력하게 위임하는 것일 것`이라고 답하였습니다.
코인베이스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구동하는 ERC20 USDT[다른 버전의 테더는 지원되지 않음]가 `플랫폼에 USDT가 충분히 공급되면` 거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USDT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 USDC와 결합할 것입니다.
파워 유저들을 위한 거래소의 플랫폼인 코인베이스 프로에 출연하는 것은 종종 소매 거래 앱에 추가되기 위한 전초전이 되어 테더의 성장 범위를 더욱 밀어낼 것입니다.